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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1210] 무주리조트 눈썰매장
    여행 2017. 1. 24. 16:26

    작년 부터 눈을 보고 싶다고 눈 보러 가자고 외치던 딸램 공주님의 소원을 들어 주기 위해 무주 누썰매장을 갔습니다. (눈을 본적이 없는 공주가 눈을 외친걸로 봐선 아마도 배후세력이 존재 할것 같은 느낌이.....ㅠㅜ 아마도 마눌님이 아닐지....)

    사진이 증명 해줍니다. 누가 배후 세력인지...

     

     

     

    김해 가야 랜드에 있는 눈썰매장 이나 양산 에댄벨리를 생각 해봤으나 이왕이면 눈을 재대로 보여 주고 싶어 무주리조트 눈썰매장을 선택 합니다.

     

    .

     

     눈썰매장 입장료는  대인 11,000 소인 10,000 (36개월 이상)

    보통 눈썰매장은 소셜이나 인터넷 쇼핑 쪽에 보면 할인이 많아 있는데 이곳은 없습니다.ㅠ.ㅜ

    대신 신용 카드중에 인당 1,000원 할인 은 됩니다. (4인까지 가능)

     

     주차는 썰매장 옆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 하면 편합니다.

    다른 구역에 주차하면 걸어서 이동하는 거리가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썰매장 옆 주차장(노란색 구역) 이용을 권해 드립니다.

     

     

     

     

      썰매장 레인이 성인용과 어린이용 으로 구분 되어 있습니다.

     

    성인용은 부모 동반 탑승 가능하고 어린이용은 8세이상만 혼자 탑승 가능합니다.

    근데 성인용이 더 재미 있습니다. 약간의 경사도 차이가 크네요.

     

    성인용 코스 탈때

     

     

    어린이용 탈때

     

     

     오픈 시간이 9:00 부터 입니다.

    가능하면 9:00-11:00 사이에 많이 타시길 권해 드립니다.

    10:30 분 넘어 부터는 입장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썰매 타려고 대기 해야 됩니다. 그렇다고 많이 기다리는건 아니고 앞에 3줄 정도....

    어차피 스타트 라인에 가기 위해 올라가다 보면 지쳐서 쉬게 됩니다..ㅠㅜ 체력의 한계....

     

     

     

     

    썰매 출발 지점 까지 얼마나 올라 가는지 동영상 보시면 느껴 지실듯 싶네요..ㅠㅜ

    이것도 한두번이지 여러번 하다 보면 집에 가고 싶어 집니다..ㅠㅜ

     

     먹거리는 비싸기만 하고 맛도 없고 성의도 없고......

    그래서 저희는 차선책으로 2:00까지 빡시게(?) 타고 근처 돈까스 집에 가서 점심 해결 하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돈까스 관련 해서 조만간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아침 새벽 바람에 나서서 빡신 하루 일정 이었지만 , 재미 있게 보내고 왔네요. 내년에는 스키나 보드도 도전 해봐야 될것 같습니다.

     

     

Edit by Zer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