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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 스마트폰 시제품(프로토타입) 공개Review/IT 2018. 11. 8. 14:28
지난 밤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 시제품(?)이 공개 되었다. 정확히 말하면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 에서 한 부분으로 부분 적인 세부 규격이 발표 된 것이다
.
대략적인 규격을 보면
접혀 있을 때 4.58인치 (840*1960화소), 펼쳤을 때 7.3인치 (1536*2152화소) 이며, 얼마 전 중국 업체에서 발표 되었던 폴더블 폰 방식인 아웃폴딩 방식이 아닌 인폴딩 방식이다.
펼쳤을 때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실행 할수 있는 멀티 태스킹 환경을 구축 했다고 한다.
아웃폴딩 방식보다 한 단계 더 앞선 인폴딩 방식에 박수를 보낸다.
현재 언론 또는 각 종 커뮤니티를 보면
폴더블 폰의 이용 용도를 모르겠다.
접었을 때 화면이 너무 작은 것은 아니냐?
공개된 폰의 두께가 너무 두꺼운 것이 아니냐?
등의 평들이 오가고 있다.
정확한 것은 내년에 실제 제품이 나와야 밝혀 지겠지만.
지금 나의 개인 적인 생각으로
접혔을 때 4인치대 액정이 너무 작다
è 순간 든 생각이 예전에 만족스럽게 썼던 폰 중에 iPhone 5S 모델이 생각이 났다.손에 들고 통화하기에 딱 좋은 싸이즈 여서 만족감이 좋았던 걸로 기억 한다. 물런 성능 부분은 제외 하고서.
손에 들고 다니기 좋은 싸이즈와 노트와 같은 넓은 화면의 그 경계에 있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폴더블의 용도를 모르겠다
è 이 역시 실 제품이 나와서 쓰여 지다 보면 호불호가 발생 할 것이라 생각한다. 지금의 노트 시리즈처럼. 처음 노트가 나왔을 때 필요성이 있는지 의문을 가졌으니. 지금 시점에서는 나름 팬덤이 존재 한다고 생각 한다. 지금의 나 또한 노트를 쓰다 일반 폰(S8)을 쓰니 가끔은 아쉬운 점이 있다.
공개된 시 제품의 두께가 너무 두껍다.
è 이 부분은 나 또한 궁금하다. 과연 얼마나 기술력으로 커버 해서 얇게 나올지, 밧데리의 효율성은 어느 정도 갈수 있을지,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걱정 스러운 부분은 폴더블 스마트폰의 가격은 과연 얼마나 책정 되게 될지? 아이폰 처럼 점점 가격이 산으로 가게 되는 거 아닌지 걱정부터 앞선다면 우려 일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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